한국은 전통적 물리적 조건에서 불리하다. 국토 면적이 약 10만 제곱킬로미터로 G7 국가 중 가장 작은 영국의 24만 제곱킬로미터와 비교되고, 석탄을 제외한 자원이 거의 없어 자원 빈국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경제적 효율성 면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2025년 기준 1인당 GDP가 35,962달러로 일본보다 높고, G7 전체로 봤을 때 7위 수준의 소득을 확보하고 있다.
소프트 파워와 외교력도 주목할 만하다. 브랜드 파이낸스의 소프트 파워 지수에서 2025년 한국은 60.2점을 받아 세계 12위를 기록했고, 187개의 외교 공간을 운영 중인 점은 G7 국가인 캐나다를 초과하는 수치다.
G7 정상회의에 초청되는 현상, 국제 원조 및 UN 분담금 비교, AI 경쟁력과 R&D 투자 현황 등은 향후 지켜볼 부분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모여 한국의 위치를 규정하고 있다는 관찰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