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이 북한의 후계자로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관점부터 적어본다. 김정은이 아직 젊다는 점과, 김한솔이 해외에 머물며 정권 전복을 주장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다.
다음으로 김정은의 딸 김주혜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본다. 내부 간부들 사이에서 거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과, 후계자를 세우는 일이 내부 정치적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그 근거다.
북한의 군사력에 대한 외부 평가에는 과대평가 요소가 있다고 본다. 여전히 구식 무기에 의존하는 부분이 있고, 핵무기와 발사체에 역량이 집중된 측면이 있다는 관찰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시장과 안보에 미칠 영향들만 짚어둔다. 환율, 증시, 방산 섹터와 같은 채널에 북한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파급될 수 있고, 주시할 포인트로는 김정은의 건강, 북한 경제, 김한솔의 동향, 미·북 외교 관계, 중국의 지원 정책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점들이 앞으로의 변수로 남아 있다는 관찰로 글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