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다.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거리로 쏟아져 주요 도로가 점거됐고, 미니애폴리스를 넘어 다른 도시들에서도 시위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장의 분위기와 동원이 단기간에 확산된 점이 눈에 띈다.
정치권에서는 셧다운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급격히 부각됐다. 폴리마켓의 셧다운 발생 확률이 10%에서 84%로 뛰어올랐고, 민주당이 셧다운을 경고하며 공화당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향후 예산 협상 국면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사태가 트럼프에게는 불리한 국면을 만들고 있다. 민주당이 정치적 명분을 확보한 만큼 공화당 쪽에는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고, 트럼프는 아이스 예산 증액을 요구했으나 동결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 시장 관점에서는 환율 변동성, 코스피 영향, 수출 산업의 불확실성 확대 등을 주의할 필요가 있고, 안전자산 선호 증가와 셧다운에 따른 글로벌 불안정성, 암호화폐 반응과 천연가스 재고 변화 등을 지켜볼 만하다.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