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게임 산업의 몰락과 변곡점은?

90년대의 르네상스와 온라인 게임의 부상으로 출발한 국내 게임 산업이, 최근에는 확실히 다른 국면에 들어선 듯 보인다. 산업 전반의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시가총액이 급감했고, 최근 1년 사이에만 일곱 곳의 시가총액이 4조원이나 증발했다는 사실도 남는다. 개인적으로는 이 변화가 단순한 사이클 변동만은 아니라고 본다.